VKOSPI: KOSPI200 옵션에서 산출한 변동성 지수. 높을수록 시장이 큰 폭의 등락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뜻.
DMA (이동평균선): n일 종가 평균. 주가가 위에 있으면 해당 기간 매수자가 평균적으로 이익 구간.
컨플루언스(confluence): 서로 다른 기술적 레벨(예: 저항 6,326과 50일선 6,340)이 좁은 구간에 겹쳐 의미가 강해지는 지점.
쇼트커버(short cover): 공매도 투자자가 손실 제한을 위해 주식을 되사는 것. 상승을 증폭시킬 수 있다.
유상증자 희석: 신주 발행으로 주식 수가 늘어 주당 지표(PER·PBR 등)가 실제보다 좋아 보이게 되는 왜곡. 희석 반영 전 지표는 신뢰도를 낮춰 봐야 한다.
ADR: 해외(미국) 시장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 국내 장 마감 후에도 거래되므로 다음 날 시초가의 참고 지표가 된다.
OPM (영업이익률):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
반대매매: 신용거래 담보 부족 시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파는 것. 급락을 증폭시키는 요인.
컨센서스(컨센): 증권사 애널리스트 추정치의 평균.
핵심 요약
전일 KOSPI는 외국인 순매도 지속에도 +0.65% 상승한 6,299.66으로 마감했고[10], KOSDAQ은 +6.97% 급등한 854.47을 기록했다[9]. 개인이 최근 +7.6조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도(-3.3조원)를 흡수하는 구조 변화가 확인됐다[19]. 7월 수출 +62.8% YoY(반도체 +178.8%)의 펀더멘털 연료[13], DDR5 계약가 전분기比 +90~125% 급등[8]이 반도체 대형주를 지지한다.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6,326~6,340 저항 컨플루언스 돌파 여부다. 단, 야간선물 부재로 시가 방향은 미정이며, VKOSPI 69.55 레짐에서는 어느 방향이든 큰 폭 변동을 전제해야 한다.
투자 유의사항
본 레포트는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자산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는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레포트에 포함된 의견과 전망은 작성 시점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자로 인한 이익과 손실을 포함한 모든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MarketWeb은 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과거의 성과나 전망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코스닥 경로 독립 판정: KOSDAQ +6.97%는 KOSPI(+0.65%)와 크게 다른 진폭으로, 코스닥이 코스피의 종속 변수가 아님을 보여준다. 개인 유동성이 주도하는 구간에서는 오늘도 두 지수의 방향·진폭이 갈릴 수 있다(단기 시나리오에 반영). 또한 코스닥 상대강세는 신용 반대매매 스트레스의 간접 프록시로, 급등 자체가 "강제 청산 압력 완화"를 시사한다 — 다만 하루 만의 +6.97%는 되돌림 리스크도 함께 키운다.
II. 대형주 심층 분석
밸류에이션 기준분기: 1Q26. 목표주가는 컨센서스 기준.
1. 삼성전자 (005930) — 종가 ₩230,000 · 시총 1,373.1조원
간밤 해외 연동: SOX 상승·NVDA -2.5% 상충. NXT 애프터마켓 ₩231,500(+0.65%) — 참고 정황일 뿐 시가 방향 신호로 사용하지 않는다.
오늘 시가 예상: 미정 (야간선물 N/A, 근거강도 약).
펀더멘털·트리거: PER 16.5 / PBR 2.9.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현재가를 100%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보이나 단일 저신뢰 출처 기반이라 이번 호에서는 구체 수치를 신뢰 수치로 제시하지 않는다(N/A — 저신뢰 출처). DDR5 계약가가 전분기比 90~125% 급등했고[8], HBM4 엔비디아 공급 확정 여부가 다음 레벨의 핵심 트리거다. 파운드리 3/2nm 최신 정보는 이번 런에서 미확보(N/A).
수급·리스크: 공매도 잔액 1.48조원(8/5, 7/31 1.11조원 대비 3거래일 +33.0%) — 단기 하락 베팅 집중. 8/6에는 약 89조원 이익 추정에도 -6.30% 급락한 바 있다[19]. 이 잔액은 6,340 돌파 국면에서는 쇼트커버 연료로 반전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2. SK하이닉스 (000660) — 종가 ₩1,420,000 · 시총 1,036.6조원
간밤 해외 연동: ADR $135.29(국내 마감 후 유일 가격). 원주:ADR 전환비율 미확인으로 원화 환산가는 제시하지 않음(추정 금지). ADR 상장 후 -8.98% 조정[3]. NXT ₩1,418,000(-0.14%)로 소폭 약세 — 혼조.
오늘 시가 예상: 미정 (야간선물 N/A, ADR·NXT 신호도 약한 음(-)의 혼조).
펀더멘털: 2Q26 매출 79.3조원(QoQ +51%, YoY +257%), 영업이익 60.5조원, OPM 76%로 분기 사상 최고[2]. PER 13.5 / PBR 6.16 — ⚠️ 2026-07-15 유상증자(rcpNo 20260715800045) 희석 반영 전 수치로 신뢰도 하향. 발행 규모 미확인 상태라 목표주가 컨센서스도 이번 호에서는 구체 수치 없이 "현재가 대비 큰 폭 상회 추정, 희석 미반영으로 신뢰도 낮음"으로만 서술한다.
판단: 실적은 기록적이나, 8/6 -10.37% 급락·ADR 상장 후 조정·희석 불확실성이 겹쳐 있다. 반도체 상방 베팅은 하이닉스 미조정 목표가가 아니라 삼성전자/HBM4 경로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3. 현대차 (005380) — 종가 ₩408,000 · 시총 85.7조원 (+기아)
간밤 해외 연동: 직접 연동 지표 미확보(N/A). NXT ₩409,000(+0.25%).
오늘 시가 예상: 미정.
펀더멘털: PER 9.9 / PBR 0.71 — 코어5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이번 런에서 검증되지 않아 N/A. 현대차·기아 유럽 EV 상반기 13.1만대(+41.8% YoY)[4], 기아 2Q 도매 85.2만대(+4.5%)[5]로 볼륨 성장 확인. FY 컨센 영업이익 11.6조원(주간 변동 없음).
리스크: 호르무즈발 유가 상승 시 원가·수요 양측 부담(아래 지정학 임계선 참조).
4.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종가 ₩367,500 · 시총 84.5조원
간밤 해외 연동: 미확보(N/A). NXT ₩364,500(-0.82%)로 코어5 중 가장 약한 애프터마켓.
오늘 시가 예상: 미정.
펀더멘털: 적자로 PER N/A, PBR 3.88. FY 컨센 영업이익이 주간 -11.1% 하향된 점이 코어5 중 유일한 뚜렷한 악화 신호. 반면 46시리즈 신규 수주 100GWh+(누적 잔고 440GWh), ESS 잔고 ~140GWh(DTE Energy 6GWh/16억달러 계약)로 중기 수주 모멘텀은 유효[6].
판단: 컨센 하향과 수주 모멘텀이 상충 — 코어5 중 단기 리스크/보상 비율이 가장 불리하다.
5. POSCO홀딩스 (005490) — 종가 ₩336,000 · 시총 26.9조원
간밤 해외 연동: 미확보(N/A). NXT ₩335,500(-0.15%).
오늘 시가 예상: 미정.
펀더멘털·공시: PER 32.4 / PBR 0.47. 아르헨티나 리튬이 9개 분기 만에 첫 흑자 전환[7]. Triple Core 전략 재원 마련을 위해 자회사(포스코인터내셔널·DX) 지분 2.5조원 매각, 분기배당 주당 2,000원 공시. 단 3Q는 남반구 동절기 브라인 증발량 감소로 리튬 일시 생산 둔화 전망[7].
6. 기타 핵심 대형주 (동적 편입)
이번 런에서는 당일 등락 기여 상위 3 종목 데이터가 미확보(N/A)되어 동적 편입 종목이 없다. 조선/방산/원전에서 반도체 기판·전력기기로의 로테이션은 정성 신호로만 확인됐다(VIII. 관심종목 참조).
III. 수급 & 정책
수급 — 매수 주체 교체가 진행 중이다.
외국인: 8/7 -8,581억원(귀속 검산 통과, 오차 1.4%)[11], 8/10도 방향상 순매도(금액 미확보)[12]. 그럼에도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 매도 압력이 시장에 흡수되고 있다.
개인: 최근 +7.6조원 순매수로 외국인 -3.3조원을 압도[19]. 한계 매수 주체가 외국인에서 개인으로 바뀌었다.
국민연금: 국내주식 목표비중 20.8%(5/28 결정)[15] 대비 6/30 실보유 ~30%로 초과 — 7/1부터 매도 리밸런싱 재개[16]. 구조적 공급 요인으로 상단을 누르는 힘.
7월 수출 $98.89bn(+62.8% YoY, 역대 2위), 반도체 수출 $41bn(+178.8% YoY), 무역수지 $30.32bn 흑자[13] — 펀더멘털 연료는 명백히 상방.
BOK 기준금리 2.75%, 다음 금통위 8/27[14] — 1개월 시나리오 창 안의 이벤트.
밸류업 프로그램 진행, 공매도 규제 전산화 의무화, 금투세 폐지 확정 — 제도 환경은 중립~우호.
지정학 전달 경로 (점검 가능한 임계선): 호르무즈 리스크 HIGH(7일), 협상 교착[17][18]. Brent $87.87 상회 유지 중 — $90 상향 돌파가 점검선이다. 돌파 시 정유/항공/해운 원가 부담 확대, 방산/조선 반사 수혜. 미중 반도체 수출통제 신규 조치는 이번 주 없음.
산술 정합성 점검: 종가 6,299.66은 단기 3개 이동평균(6,278~6,290) 위, 중장기 3개(6,340~6,915) 아래 — "단기 복구, 중기 손상" 구도와 수치가 일치한다. 5일선(6,290) > 20일선(6,283) > 10일선(6,278)로 단기선이 수렴·꼬임 상태라 방향 결정 시 가속이 나기 쉬운 배열이다.
해석: 6,326~6,340 컨플루언스 위 안착이면 저항이 지지로 전환되며 쇼트커버가 겹치는 구간. 반대로 6,250 이탈이면 단기 복구 논리가 무너지고 6,207이 다음 시험대다. 1주 기술적 관점의 기본 프레임은 "6,250~6,340 사이 공방"이지만, VKOSPI 69.55 레짐에서 이 1.4% 폭 박스가 유지될 확률은 낮게 봐야 한다(VI·IX 참조).
V. 펀더멘털 분석
KOSPI 선행 PER ~7.8배(미검증 추정치) — 역사적 극단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영역. 7월 수출 +62.8%·반도체 +178.8%의 이익 사이클과 괴리가 크다[13].
코어5 컨센서스(기준분기 1Q26): 4개 종목 보합(유지), LG에너지솔루션만 -11.1% 뚜렷한 하향.
종목
현재가(₩)
PER(TTM)
PBR
FY컨센 OP(조)
컨센 WoW
목표주가(₩)
삼성전자
230,000
16.5
2.9
391.1
+0.0%→
N/A(저신뢰)
SK하이닉스
1,420,000
13.5⚠️
6.16⚠️
266.4
+0.2%→
N/A(희석 미반영)
현대자동차
408,000
9.9
0.71
11.6
+0.0%→
N/A
LG에너지솔루션
367,500
N/A(적자)
3.88
0.8
-11.1%↓
509,526
POSCO홀딩스
336,000
32.4
0.47
3.1
+0.0%→
511,412
⚠️ SK하이닉스의 PER·PBR·목표주가는 2026-07-15 유상증자 희석 반영 전 수치 — 신뢰도 하향, 실제 주당 지표는 이보다 불리할 수 있음.
핵심 기회이자 핵심 긴장: 8/6 삼성전자 -6.30%·SK하이닉스 -10.37%는 사상 최대급 실적 추정(하이닉스 ~60조·삼성 ~89조 이익) 발표 국면에서 나온 급락이다[19]. 이익과 주가의 이 괴리가 좁혀지는 방향(주가 상승)이 기본 가설이나, SOX↔국내 반도체 상관관계가 흔들리고 있어(8/6 사례) 미국발 신호의 전달을 맹신할 수 없다.
실적 캘린더: 코어5의 2Q 실적 이벤트는 소화 국면(하이닉스 2Q26 확인 완료). 향후 1주 내 코어5 개별 실적 이벤트는 미확보(N/A). 매크로 이벤트는 8/27 금통위가 가장 가깝다.
VI. 단기 시나리오
기준: 2026-08-10 KOSPI 확정 종가 6,299.66 — 24시간 시나리오 = 다음 정규장 종가 기준
09:00 시가 예상 — 근거강도: 약
시가 범위: 미정 · 방향: 미정
사유: KOSPI200 야간선물 데이터 N/A — investing.com에 오늘 밤 세션 데이터 없음, 06:40 시점 세션 마감 40분 경과로 세션 귀속 검증(a)(b) 실패.
참고 정황(방향 판단에 사용 금지): NXT 애프터마켓 혼조(삼성전자 +0.65% / SK하이닉스 -0.14% / LG엔솔 -0.82%), NASDAQ 강세 vs NVDA -2.5% 상충, SK하이닉스 ADR -8.98% 조정 흐름.
원칙: 고변동성 레짐에서 개장 갭은 변동성의 표현이지 방향 신호가 아니다. 갭업/갭다운 어느 쪽이 나와도 **확인신호 2개(① 외국인 현물 수급 방향, ② 6,326 상회/6,250 하회 유지 여부)**를 본 뒤에 방향을 판정하라.
1일(24시간) 시나리오
시나리오
방향
확률
09:00 시가
종가 범위 (등락률)
① 컨플루언스 돌파 — 흡수된 매물 위 쇼트커버
상승
35%
미정
6,325~6,797 (+0.4~+7.9%)
↳ 주 경로는 +0.4~+2.5%. 시가와 무관하게 오전 중 확인신호 2개(외국인 순매수 전환 또는 매도 급감 + 6,326 상회 유지) 충족 → 오후 6,340 안착 시도. 삼성전자 공매도 잔액 1.48조원이 환매수로 전환되며 상승 증폭. KOSDAQ은 전일 +6.97% 과열 부담으로 KOSPI 상승을 복제하지 않고 보합~하락으로 갈릴 수 있음(경로 독립).
② 매도 재개 — 구조적 공급 재관철
하락
34%
미정
5,701~6,274 (-9.5~-0.4%)
↳ 주 경로는 -0.4~-3.0%. 외국인 순매도가 -1조원/일 이상으로 가속되고 이번엔 지수가 따라 내려가는 경우 — 국민연금 리밸런싱·공매도 압력이 다시 작동. 6,250 이탈 시 6,207 시험. 범위 하단(-8.0% 이하)은 반대매매 연쇄가 붙는 급락 꼬리 구간(부분확률 ~10%p). 이 경로에서 KOSDAQ은 개인 유동성으로 상대 방어할 수 있음(경로 독립).
③ 급등 꼬리 — 스퀴즈 증폭
상승
16%
미정
6,804~7,056 (+8.0~+12.0%)
↳ 고변동성 레짐 의무 꼬리(±8% 이상). 6,340 돌파 + 외국인 순매수 전환이 겹치면 공매도 잔액 청산·추격 매수가 연쇄 — KOSDAQ +6.97%가 보여준 단일 세션 진폭이 KOSPI에서 재현되는 경로. 최근 10일 최대 일간 변동 ±17.91%가 이 확률의 실증 근거.
④ 박스 잔존
횡보
15%
미정
6,274~6,325 (-0.4~+0.4%)
↳ 6,250~6,340 공방이 하루 더 이어지는 경우. 최근 10회 실현 분포에서 횡보가 0회였고 VKOSPI 69.55와 정합적이지 않아 확률을 낮게 배정. VKOSPI가 50 아래로 급락하며 이 경로가 이틀 연속되면 진짜 박스 확인으로 격상.
시나리오 전체 커버리지 -9.5%~+12.0% (최소 요구 ±9.4% 충족). 확률 합 100%.
오늘 장중 분기 지도 (3갈림길)
갈림길 ① 09:00~09:30 — 시초 방향: 사전 근거 N/A(야간선물 부재). 갭업·갭다운·보합 모두 열려 있으며, 갭 자체는 방향 신호가 아니다. 이 구간에서는 판정하지 않고 관찰만.
↳ 갭업 출발 → 10시 외국인 수급 확인 전까지 추격 금지 (갈림길 ②로)
↳ 갭다운 출발 → 6,250 지지 여부만 확인 (갈림길 ②로)
↳ 보합 출발 → 정보 없음, 대기
갈림길 ② 10:00~11:00 — 외국인 현물 수급 방향 (확인신호 1):
↳ 순매수 전환 또는 매도 급감 → 시나리오 ① 경로 활성화, 6,326 테스트 준비
↳ 순매도 -1조원/일 페이스로 가속 + 지수 동반 하락 → 시나리오 ② 경로, "매도=하락" 인과 재관철
↳ 소폭 순매도 + 지수 유지 → 흡수 지속 판정, 상방 대기 유지
갈림길 ③ 13:00~15:30 — 6,326~6,340 컨플루언스 테스트 (확인신호 2):
↳ 종가 6,340 상회 안착 → 저항의 지지 전환 + 쇼트커버 트리거, 시나리오 ①/③
↳ 6,326 부근 리젝션(윗꼬리) → 박스 상단 유효, 시나리오 ④ 또는 익일 재시도
↳ 저항 미도달 시 → 6,250 지지 확인이 당일 과제로 전환, 이탈 시 시나리오 ②
7일(1주) 시나리오
시나리오
방향
확률
1주 범위 (등락률)
① 6,340 회복 → 6,400~6,670 레벨업
상승
34%
6,300~6,671 (+0.0~+5.9%)
↳ 컨플루언스 돌파 후 100일선(6,393) 시험. 수출·DDR5 사이클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좁히는 경로. 8/27 금통위 전 관망성 되돌림 포함.
② 공급 우위 재확인 — 6,250 이탈
하락
32%
5,928~6,300 (-5.9~-0.0%)
↳ 국민연금 리밸런싱 + 외국인 매도 지속 + 유가 $90 상회 시 부담 가중. 6,207 하회 시 손상 국면 재진입.
③ 급등 랠리 꼬리
상승
18%
6,671~7,182 (+5.9~+14.0%)
↳ 쇼트스퀴즈 + 외국인 복귀 + HBM4 공급 확정 뉴스가 겹치는 경우. VKOSPI 69 레짐의 상방 꼬리.
④ 급락 꼬리
하락
16%
5,418~5,928 (-14.0~-5.9%)
↳ 호르무즈 악화(Brent $90+), 미중 통제 돌발, 반대매매 연쇄가 겹치는 경우. 6,080(미검증) 하회 여부가 척도.
확률 합 100%. 1주 커버리지 -14.0%~+14.0%.
VII. 투자 추천 (코어5 중심 — 이번 런 동적 편입 없음)
종목
의견
핵심 근거
핵심 리스크
삼성전자
비중확대
DDR5 +90~125% 급등[8] + HBM4 트리거. 공매도 잔액 1.48조원은 돌파 시 상방 연료
포트폴리오 운용 노트: 고변동성 레짐이므로 장중 왕복(상승→반락, 하락→반등)을 전제로 분할 진입·분할 청산을 원칙으로 한다. 시초가 추격 매수는 금지 — 확인신호 2개 충족 후 대응.
VIII. 관심 종목 (테마 관찰)
반도체 기판·전력기기: 조선/방산/원전에서 자금이 이동하는 로테이션 정성 신호 확인. 단, 이번 런에서 개별 종목·수치 데이터는 미확보(N/A) — 테마 관찰 수준으로만 제시하며 종목 추천은 하지 않는다.
정유/항공/해운 vs 방산/조선: Brent $90 상향 돌파 여부가 스위치. 돌파 시 전자는 원가 부담, 후자는 반사 수혜[17].
코스닥 주도주: +6.97% 급등 다음 날은 되돌림과 2차 랠리가 모두 열려 있다. KOSPI와의 방향 분화 자체가 정보이므로, 오전 코스닥 상대강도를 반대매매 스트레스·개인 위험선호의 실시간 프록시로 활용할 것.
IX. 반대 시각
이 리포트의 우세 판단(6,326~6,340 돌파 시도, 상승 35%)에 대한 반론과, 반대로 "박스 유지·하락" 관점에 대한 재반론을 모두 점검한다.
먼저 이번 판단이 기존의 "6,250~6,340 박스 유지" 프레임을 버린 이유부터 정직하게 밝힌다. 최근 10회의 실현 결과에서 KOSPI가 횡보로 마감한 적은 한 번도 없었고(상승 5회, 하락 5회), 20일 실현변동성 6.27%·최근 10일 최대 일간 변동 ±17.91%의 시장에서 폭 1.4%짜리 박스를 가장 유력한 경로로 두는 것은 진폭 판단의 오류다. VKOSPI 69.55라는 위기 수준의 내재변동성은 옵션 시장 전체가 "큰 움직임"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뜻으로, 박스 논리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래서 횡보 확률은 15%로 낮게 배정했고, 우세 경로는 방향성 있는 상승으로 교체했다.
방향을 위로 잡은 근거는 인과의 실패다. "외국인이 파는 한 지수는 눌린다"는 지난주까지의 작동 논리는 8/9와 8/10 이틀 연속 반증됐다 — 외국인은 계속 팔았고(8/7 -8,581억원, 8/10도 순매도)[11][12] 지수는 +0.65% 올랐다. 같은 메커니즘이 두 번 연속 틀렸으면 그 메커니즘은 강등하는 것이 맞고, 실제로 이 리포트는 그것을 하락 시나리오의 "재관철 조건부" 가설로 강등했다. 잘 알려진 구조적 매도자(국민연금 리밸런싱 + 외국인 + 삼성전자 공매도 +33%)가 두 번이나 가격을 누르지 못했다는 것은 매물이 흡수됐다는 고전적 신호이며, 이때 저항(6,326≈50일선 6,340)을 종가로 넘으면 박스의 천장이 스퀴즈의 바닥으로 뒤집힌다. KOSDAQ +6.97%[9]와 개인 +7.6조원[19]은 한계 매수 주체가 교체됐음을 보여주고, 삼성전자 공매도 잔액 1.48조원은 상방 꼬리(시나리오 ③, 16%)의 구체적 연료다. 지금까지 어떤 분석에도 "한국 급등" 경로가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시장에서 진짜 비어 있는 꼬리는 하방이 아니라 상방임을 시사한다 — 그래서 하방 구조적 공급 충격의 비중은 15%에서 10%p 수준으로 낮추고, 상방 꼬리를 의무 편성했다.
그러나 상승 우세 판단에도 만만치 않은 반론이 있고, 이것이 하락 시나리오를 34%로 거의 대등하게 둔 이유다. 첫째, "이틀의 반증"은 표본 2개다. 매물 흡수가 아니라 단순히 매도 강도가 일시적으로 약했던 것일 수 있으며, 외국인 순매도가 -1조원/일을 넘어 가속되는 순간 옛 인과는 재관철될 수 있다. 국민연금의 목표비중 20.8% 대 실보유 ~30% 격차[15][16]는 심리가 아니라 규정에 따른 공급이라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둘째, KOSDAQ +6.97%는 위험선호 부활이 아니라 낙폭 과대 구간의 쇼트커버·반대매매 해소성 일회 반등일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오늘 되돌림이 코스피 심리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 셋째, VKOSPI 69.55는 양날이다 — 큰 움직임을 예고할 뿐 방향은 말해주지 않으므로, 상방 꼬리를 정당화하는 바로 그 논리가 -9.5%까지의 하방 경로도 똑같이 정당화한다. 넷째, 개인이 한계 매수 주체가 된 시장은 신용 레버리지에 의존하는 만큼 하락이 시작되면 반대매매로 증폭되기 쉽다. 다섯째, 반도체 강세론의 한 축인 SK하이닉스는 유상증자 희석이 반영되지 않은 주당 지표(PER 13.5·PBR 6.16 — 신뢰도 하향) 위에 서 있고 ADR은 상장 후 -8.98% 조정 중이므로[3], 상방 논리는 미조정 하이닉스 목표가가 아니라 삼성전자·HBM4 경로로만 세워야 한다 — 본문이 그렇게 한 이유다.
판정 기준도 미리 못 박아 둔다. 이 리포트의 상승 우세 판단은 (1) KOSPI가 6,250을 종가로 하향 이탈하면 틀린 것이고, (2) 외국인 순매도가 -1조원/일을 넘는데 지수가 마침내 따라 내려가면 옛 인과의 부활로 보고 하락 프레임으로 전환해야 하며, (3) 반대로 VKOSPI가 50 아래로 무너지며 6,250~6,340 안에서 이틀 연속 마감하면 그때는 박스 확인으로 보고 횡보 비중을 올려야 한다. 확신 수준은 1일·1주 구간에서 높고 1개월 구간에서는 보통이다 — 8/27 금통위[14]와 호르무즈 변수[17][18]가 그 너머의 경로를 좌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