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29 토)은 KRX 휴장(주말)이다. 본문의 모든 지수·종목 가격은 직전 거래일(8/28 금) 종가 기준이며, 다음 KRX 거래일은 **8/31(월)**이다. 단기 시나리오는 8/31(월) 세션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 오늘의 핵심 (3줄 요약)
한국 증시는 금요일에 크게 내렸는데(코스피 -1.79%), 미국 시장 때문이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도와 한국은행의 연속 금리 인상 부담 때문이었다. 반도체 수출과 기업 실적 같은 기초 체력은 오히려 매우 좋아서, 이번 하락이 오래갈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 투자자는 월요일에 외국인이 계속 파는지, 판다면 금요일만큼 많이 파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하면 된다.
📖 용어 풀이 (이 리포트에 나온 것만)
용어
쉽게 말하면
외국인 수급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사는 중)인지 순매도(파는 중)인지 — 한국 증시 방향을 크게 좌우
야간선물
정규장 마감 후 밤에 거래되는 코스피200 선물 — 다음 날 개장 방향의 힌트
VKOSPI
코스피 공포지수 — 높을수록 시장이 큰 변동을 예상한다는 뜻
PBR (주가순자산비율)
1 미만이면 회사 장부가치보다 싸게 거래된다는 뜻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 —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싸다
자사주 매입·소각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없애는 것 — 주식 수가 줄어 주당 가치가 올라가고, 매입 기간엔 장내 매수세가 됨
베이시스
선물 가격에서 현물 가격을 뺀 값 — 플러스(콘탱고)면 선물시장이 상대적으로 낙관
ADR
미국에 상장된 한국 주식 예탁증서 — 한국 장 마감 후에도 거래돼 다음 날 시가의 힌트
애프터마켓
정규장(15:30 마감) 이후 저녁까지 열리는 시간외 거래
HBM
AI 가속기에 붙는 고대역폭 메모리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익의 핵심
신호 읽는 법: 확신도 High=강한 신뢰 · Medium=보통 · Low=참고용 | 리스크 X/10 숫자가 클수록 변동·손실 위험 큼 | 액션 매수=살 만함 · 보유=지켜봄 · 매도=비중 줄일 만함 | 손절가=이 가격이 깨지면 손실을 확정하고 빠지는 기준
핵심 요약 (Executive Summary)
코스피는 8/28(금) 6,788.88로 -1.79% 급락 — 외국인 하루 -1.76조 원 순매도와 한국은행 2연속 금리 인상(3.00%) 소화가 겹친 국내 수급 주도 하락이었다.
야간선물은 -0.14%에 그쳐 글로벌 전염이 아님을 시사하며, 월요일(8/31)은 급락 관성의 약보합 소화가 근소하게 우세하나 반등 가능성도 거의 대등하다.
반도체 수출 +198.8% YoY, DRAM 계약가 +32% QoQ 전망, 삼성·SK하이닉스 합산 55조 원 자사주 매입이 하방을 받치는 반대 증거들이다.
고변동성 국면(VKOSPI 50.08)이므로 ±8% 이상 양방향 꼬리 위험을 열어두고, 개장 직후 단일 신호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I. 시장 현황
투자 유의사항
본 레포트는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자산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는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레포트에 포함된 의견과 전망은 작성 시점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자로 인한 이익과 손실을 포함한 모든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MarketWeb은 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과거의 성과나 전망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국내 종가(₩1,653,000) 대비 약 +0.5% — 하이닉스 개별 시가는 보합~소폭 상승 시사 (신규 ADR로 유동성 얇음)
코스피200 야간선물
종가 1,064.2 (세션: 8/28 밤~8/29 새벽) → 직전 현물 종가 대비 -0.14%
KOSPI 지수 시가의 가장 직접적 예측치 — 금요일 낙폭을 추가로 키우지 않음
미 10년물 / DXY
4.72% / 99.69
금리 상승은 외국인 수급 부담, 달러는 채널 하단 — 원화 강세 지속
유가(Brent/WTI) / 지정학
$88.2 / $83.45 — 이란 제재 온건 착지·호르무즈 완화 합의
인플레·원화 경로 중립~우호, 활성 분쟁 임계 이슈 없음
한 줄 판정: 간밤 미국은 오늘(8/31 월) KOSPI에 중립~소폭 역(-) — 지수 하락은 완만했고 야간선물 -0.14%가 전염 부재를 확인하나, 금리 상승과 매파 발언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이다.
💡 쉽게 말하면: 미국 시장은 살짝만 내렸고, 밤사이 한국 선물도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 우리 시장이 금요일처럼 크게 밀리며 시작할 가능성은 낮고, 보합 근처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지수·수급 현황
8/28(금) 코스피는 6,788.88(-1.79%)로 마감했다[2]. 하루 수급은 외국인 -1,758.5억 원(코스피, 조 단위로는 약 -1.76조 원 규모의 순매도세), 기관 -284.1억 원, 개인 +424.1억 원이었다 —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고 개인이 일부를 받아낸 하루다. 코스닥과 코스피200의 8/28 확정치는 이번 수집에서 갱신되지 않았다(8/27 종가 KOSDAQ 837.65, K200 1,088.61) — 코스닥의 금요일 흐름은 미확인이므로 코스피와의 동조·괴리 판정은 유보한다.
주목할 것은 이 급락이 좋은 실물 지표 위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관세청 8/1~20 잠정 수출은 전년 대비 +56.0%, 그중 반도체는 +198.8%로 수출 비중 47.2%를 차지했다[3][4]. 실적 선행지표와 주가가 반대로 움직인 것 — 이 괴리가 이번 조정의 성격(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수급·밸류에이션 되돌림)을 규정한다.
II. 대형주 심층 분석 (Large Cap Deep-Dive)
삼성전자 (005930)
현재가 / 시가총액: ₩257,000 (8/28 종가, -3.38%) / 약 1,534조 원
P/E / PBR: 10.3 / 2.72 (8/28 종가 기준, FY26 컨센서스)
핵심 포인트: 하반기 HBM4 매출이 전분기 대비 3배 확대되며 HBM 매출 비중 60% 상회 전망, DDR5 32GB 모듈가는 $149→$239(+60%). FY26 영업이익 컨센서스 392.3조 원, 증권가 상향 흐름[10].
간밤 해외 연동: SOX가 고레벨을 유지하고 엔비디아 서프라이즈의 HBM 수요 서사가 유효한데도 8/28 -3.38% 급락 — 해외 신호와 국내 주가의 단절이 이번 주 핵심 이상 신호다. DRAM 계약가 +32% QoQ 전망은 상방 경로.
다음 거래일 시가 예상: -1.0~+0.5% (₩254,400~258,300) — 애프터마켓 최종가 ₩256,500(-0.19%)이 밴드 안에 있고, 그 이후 미국 세션이 소폭 약세였음을 반영.
공시·정책: 자사주 15조 원 매입 진행 중(8/24~11/21, 취득 목적은 임직원 주식보상 — 소각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9]. 미국의 2026년 중국 팹 장비 연례 라이선스 승인으로 정책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
Outlook: 1일 중립 / 1주 중립~강세 / 1개월 강세 / 3개월 강세
SK하이닉스 (000660)
현재가 / 시가총액: ₩1,653,000 (8/28 종가, -4.45%) / 약 1,207조 원
P/E / PBR: 7.3 / 4.49 (8/28 종가 기준, FY26 컨센서스)
핵심 포인트: HBM4 양산 개시, 글로벌 HBM 점유율 ~58%, 엔비디아 차세대 물량 65~70% 확보. 2분기 영업이익률 76%로 이례적 고마진. 자사주 40조 원 매입 후 전량 소각 결정(8/20~11/19, 발행주식의 3.3%)[9].
간밤 해외 연동: 자사 ADR(SKHY) $161.04는 원주 환산 시 국내 종가 대비 약 +0.5% — 국내장 마감 후 자유 거래된 유일한 하이닉스 가격이 소폭 플러스였다는 뜻이다[11]. 엔비디아 실적·HBM 수요 경로도 유효 — 급락은 해외 요인이 아니라 국내 수급(외국인 5일 누적 -4.52조 원, 코어5 중 최대)의 결과다.
다음 거래일 시가 예상: -0.7~+1.0% (₩1,641,000~1,670,000) — ADR 환산 프리미엄(+0.5%)을 하한이 아닌 밴드 중심 위쪽 근거로 쓰되, 애프터마켓 최종가 ₩1,658,000(+0.30%)이 밴드 안에 있다.
공시·정책: 조회 구간(8/22~8/29) 내 신규 수시공시 없음(원장 기준). 중국 팹 연례 라이선스 승인 확보.
Outlook: 1일 중립 / 1주 강세 / 1개월 강세 / 3개월 강세
현대차 (005380)
현재가 / 시가총액: ₩399,500 (8/28 종가, +0.38%) / 약 84조 원
P/E / PBR: 10.3 / 0.68 (8/28 종가 기준, FY26 컨센서스)
급락일에 코어5 중 유일한 플러스 — 저PBR 방어주 성격이 확인됐다. 다만 기아 포함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163만 대)에도 영업이익률이 4년째 하락(2분기 5.8%)한 것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걸림돌이다[12]. 반등·로테이션 장세에서는 방어주 성격상 소외될 수 있다 — 하락 방어와 상승 참여를 동시에 주는 종목이 아니다.
공시·정책: 8/26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정공시 접수 — 세부는 원장 요약 미수집으로 내용 특정은 유보한다.
LG에너지솔루션 (373220)
현재가 / 시가총액: ₩370,000 (8/28 종가, -0.13%) / 약 85조 원
PBR: 3.88 (8/28 종가 기준, FY26 컨센서스 — PER는 적자로 N/A)
ESS 수주잔고 ~140GWh, 2분기 흑자전환(1,133억 원)했으나 반기 기준 여전히 적자(-944억 원)에 영업현금흐름 마이너스. 8/28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4.45조 원 재원) 반사 기대는 이미 전날 +5.39%로 반영됐다. 적자 기업에 PBR 3.88은 방어 논리가 얇다 — 보수적 접근.
공시·정책: 조회 구간 내 신규 공시 확인 없음(원장 기준).
POSCO홀딩스 (005490)
현재가 / 시가총액: ₩337,500 (8/28 종가, -0.59%) / 약 27조 원
P/E / PBR: 19.8 / 0.47 (8/28 종가 기준, FY26 컨센서스)
리튬 사업이 처음 흑자권에 진입했고[13], PBR 0.47은 코어5 중 유일한 딥밸류(장부가의 절반 이하)다. 영업현금흐름이 영업이익의 46%로 급락한 현금 전환 품질이 체크포인트.
기타 핵심 대형주
이번 수집에 동적 편입된 추가 종목은 없다.
III. 수급 & 정책 (Flow & Policy)
외국인 / 기관 / 개인
8/28(금) 코스피에서 외국인 -1,758.5억 원, 기관 -284.1억 원, 개인 +424.1억 원. 코어5의 외국인 5거래일(8/24~28) 누적은 전 종목 순매수 아님(not-net-buy) 판정이다 — 삼성전자 -2조5,220억 원, SK하이닉스 -4조5,162억 원, 현대차 -2,949억 원, LG에너지솔루션 -574억 원, POSCO홀딩스 -240억 원. 다만 이 판정은 예측이 아니다 — 과거 실측에서 외국인 강매수 판정과 이후 10~20일 수익률의 상관은 오히려 약한 음(-0.03~-0.07)이었고, 순매도 연속이 다음 날 하락을 예측한다는 근거도 없다. 선물 헤지를 포함한 전체 포지션이 평가되지 않아 "방향성 이탈"로 단정할 수 없다는 점도 병기한다. 국민연금은 5/28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14.9%→20.8%로 상향해 초과 보유분의 기계적 매도 압력은 완화됐으나, 실제 보유비중 대비 데이터가 없어 매수/매도 방향 판단은 불가다[6].
공매도·레버리지 포지셔닝
삼성전자 공매도 잔고는 1조2,758억 원(8/7 기준 — 잔고 공시는 T+2 지연이며 이 수치는 3주 전 것으로 스테일)으로 월중 +14.7%[7].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용융자잔고는 합산 약 10.6조 원(8/7 기준, 스테일)으로 한 달 새 +2.5조 원 — 레버리지 매수가 늘어난 상태의 급락은 반대매매(강제 청산) 경계 요인이나, 최신 확정치가 없어 정도는 판단 유보한다. 코어5 종목별 최신 공매도 확정치는 미확보(N/A)다.
파생 & 프로그램
8/28 코스피200 정규 선물은 1,068에 마감, 베이시스 +2.3의 콘탱고(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상태 — 선물시장은 상대적 낙관 유지)에 미결제약정은 +1,752계약 늘어난 155,198계약이었다. 풋콜비율은 거래량 기준 0.76, 미결제 기준 1.621(둘 다 8/27 기준 — 8/28 갱신 미확보). 외국인 선물 순매수 데이터는 이번 주 수집 경로 차단으로 미확보(N/A)다.
BOK & 정책
한국은행은 8/27 기준금리를 3.00%로 2회 연속 인상했다[5]. 긴축이 이어지는 반면 정책 환경은 우호적 요소도 있다 — 금투세 폐지 당론 확정, 증권거래세 0.20% 환원,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 가동(무차입 공매도 부당이득 최대 5배 벌금). 환율은 1,375.67로 2025년 7월 이후 최강 수준의 원화 강세인데[8], 이번 주엔 원화 강세가 외국인 주식 매수로 이어지지 않았다 — 원화 강세는 달러 약세와 금리차의 결과이지 주식 유입 신호가 아니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쉽게 말하면: 외국인이 일주일 내내 한국 대형주를 팔았고 금요일엔 그 규모가 컸다. 다만 "외국인이 팔았으니 다음 주도 내린다"는 공식은 과거 데이터로 검증되지 않았고, 회사들이 자기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중이라 아래는 생각보다 단단하다.
IV. 기술적 분석
코스피는 8/27 6,912.37에서 8/28 6,788.88로 하루 만에 -1.79% 밀리며 상승 추세 훼손을 시험하는 자리다. 1차 지지는 6,750 부근, 1차 저항은 직전 종가대 6,912다. MACD(추세 전환 지표)는 음전됐고 RSI는 45.1로 중립 — 과매도까지는 거리가 있다. VKOSPI는 50.08로 미국 VIX(14.43)와 극단적으로 괴리된 국지적 고변동 국면이다. 8/28 하루의 급락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는 분배(고점권 물량 소화) 패턴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나, 야간선물이 -0.14%로 낙폭을 추인하지 않았고 실물 지표가 강해 현재로선 "추세 반전"보다 "급락 후 되돌림 시험"으로 분류한다. 6,750 지지 유지가 분배 패턴을 부정하는 1차 관문이다.
💡 쉽게 말하면: 차트만 보면 상승세에 금이 갔는지 시험하는 중이다. 6,750선을 지키면 "일시 조정"으로, 깨지면 "본격 조정"으로 무게가 옮겨간다.
V. 펀더멘털 분석
종목
PER
PBR
목표가 괴리
해석
삼성전자
10.3
2.72
+91%
HBM4 성장 반영 중 — PBR은 사이클 고점 배수 경계
SK하이닉스
7.3
4.49
+101%
저PER는 피크아웃 경계 신호일 수 있으나 계약가 +32% QoQ가 반증 중
현대차
10.3
0.68
+79%
저PBR이나 마진 4년째 하락이 할인 정당화
LG에너지솔루션
N/A(적자)
3.88
+38%
적자에 고PBR — 방어 논리 얇음
POSCO홀딩스
19.8
0.47
+52%
유일한 딥밸류 — 리튬 흑자 전환이 촉매
(밸류에이션은 모두 8/28 종가 기준, FY26 컨센서스) 반도체 수출 +198.8% YoY는 3분기 실적 상향 경로를 지지한다. 다만 코어5 이익 컨센서스가 주간 기준 전부 보합으로 정체돼 있다 — 주가가 목표가를 향해 달렸는데 컨센서스가 못 따라오면, 그 갭은 주가 상승이 아니라 목표가 하향으로 닫힐 수도 있다.
💡 쉽게 말하면: 한국 대형주는 이익 대비 여전히 싸고 애널리스트 목표가와의 거리도 크다. 다만 "싸다"가 "곧 오른다"는 아니어서, 이익 전망치가 실제로 올라가는지가 다음 확인 사항이다.
VI. 단기 시나리오
기준: 2026-08-28 KOSPI 확정 종가 6,788.88 — 24시간 시나리오 = 다음 정규장 종가 기준
09:00 시가 예상: 갭 -1.0~+0.8% (6,721~6,843) — 근거 강도 중
(야간선물 -0.14%는 보합 하방, SK하이닉스 ADR 환산 +0.5%와 애프터마켓 소폭 플러스는 보합 상방 — 두 근거가 미세하게 상충. VKOSPI 50.08의 고변동 국면이라 밴드를 좁힐 수 없다)
이 밴드를 벗어나면: 시가가 -1.0% 아래로 열리면 주말 새 악재가 유입됐다는 뜻이므로 하락 시나리오(D·F)로 바로 이동하고, +0.8% 위로 열리면 반등 시나리오(B·E)의 확률을 올리되 시초가 추격 매수는 오전 확인 이후로 미룬다.
24시간 시나리오
#
시나리오
방향
확률
시가 (09:00)
종가 (전일 / 시가 대비)
A
급락 관성 소화 — 약보합
하락
15%
갭 -0.8~-0.1%
-0.3~-1.5% / -0.2~-1.4%
경로 보합 하방 출발 후 반등 시도가 6,850~6,880에서 막히고 오후 소폭 매물 — 6,690~6,770 마감 무효화 외국인 순매수 전환 + 장중 6,880 회복 유지
B
낙폭 되돌림 반등
상승
14%
갭 0.0~+0.8%
+0.5~+2.0% / +0.6~+2.1%
경로 자사주 매수벽 + 저가 매수 유입으로 6,820~6,925 회복 무효화 장중 고가 대비 -2% 이상 반납
C
좁은 공방 — 방향 유보
횡보
14%
갭 -0.4~+0.3%
-0.3~+0.5% / -0.2~+0.6%
경로 외국인 매도 급감·매수 부재가 겹쳐 6,770~6,820 박스 무효화 종가 기준 ±0.5% 초과 이탈
D
매물 2차 출회
하락
13%
갭 -1.0~-0.4%
-1.5~-4.0% / -1.4~-3.9%
경로 외국인 순매도가 금요일 규모(-1.76조)의 절반 이상으로 지속 + 기관 동반 매도 — 6,517~6,687 무효화 오전 외국인 순매도 잠정치가 금요일 대비 절반 미만
E
펀더멘털 재평가 강반등
상승
12%
갭 +0.2~+0.8%
+2.0~+5.0% / +2.1~+5.1%
경로 반도체 2종목이 수출·계약가 서사로 주도 반등, 지수 6,925~7,128 무효화 반도체 2종목이 장중 상승분 절반 반납
F
투매 가속 꼬리
하락
11%
갭 -1.0% 하회 개장 가능
-4.0~-8.5% / -3.9~-8.4%
경로 주말 악재·신용 반대매매 연쇄로 6,212~6,517 — 신용잔고 +2.5조 증가 상태가 증폭기 무효화 개장 1시간 내 저가 매수 흡수(낙폭 -2% 이내 축소)
G
서프라이즈 랠리 꼬리
상승
10%
갭 +0.8% 상회 개장 가능
+5.0~+9.0% / +5.1~+9.1%
경로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복귀 + 숏커버 — 7,128~7,400 무효화 시가 갭업 후 오전 중 갭 절반 반납
H
고변동 왕복 무승부
횡보
11%
갭 -0.5~+0.5%
-0.3~+0.3% / -0.2~+0.4%
경로 장중 고가·저가가 종가 대비 양방향 ±2% 이상 왕복 후 제자리 — 고변동 국면의 전형 무효화 장중 레인지가 ±1% 이내로 수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를 그렇게 본 이유: 순서대로 말하면 이렇다. 첫째, 야간선물이 -0.14%로 금요일 낙폭을 키우지 않았고 간밤 미국도 -0.25~-0.52%의 완만한 후퇴였다 — 갭 급락의 근거는 없다. 둘째, 금요일 리포트가 상승 지속의 무효화 조건으로 명시했던 "외국인 투매 확대 시 하락"이 실제로 충족됐다(-1.79%, 외국인 -1,758.5억 원) — 오늘 방향을 하락 쪽으로 옮기는 것은 하루 만의 변심이 아니라 이미 발동된 조건의 확인이다. 셋째, 그럼에도 하락의 크기는 제한적으로 봤다 — 반도체 수출 +198.8%, DRAM 계약가 +32% QoQ 전망, 매일 장내에서 작동하는 자사주 55조 매수벽, 급락일에도 순매수였던 개인 수급이 전부 하락 연장의 반대편에 있다. 그래서 최상단 시나리오(A)는 "투매 연장"이 아니라 "관성 소화 수준의 약보합"이고, 상승 쪽 질량(36%)을 하락 쪽(39%)과 거의 대등하게 뒀다. 확률에 15%를 상한으로 둔 것은 이 리포트의 최근 예측 이력상 그 이상의 확신이 정당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거래일(8/31 월) 장중 분기 지도
09:00~09:30 — 갈림길 1 (가장 중요)
시가 고가 돌파 + 반도체 2종목 동반 플러스↑BE(6,820~6,925)
시가 ±0.3% 공방 + 거래대금 평일 수준→AC(6,690~6,820)
시가 저가 이탈 + 낙폭 -1.5% 확대↓D(6,517~6,687)
↓
10:00~11:30 — 갈림길 2
외국인 현물 순매도 잠정치가 금요일의 절반 미만으로 급감(장중 실시간 관측)↑BC
외국인 순매도 규모 유지 + 기관 동반 매도↓D(외국인 선물 집계는 이번 주 미확보 — 현물 잠정치로 대체 판정)
↓
13:00~14:00 — 갈림길 3
오후 저가 매수 유입 + 장중 고가 대비 반납률 -1% 이내↑B
장중 고가 대비 -2% 이상 반납↓AD
15:20~15:30 동시호가 — 자사주 매입 주문과 외국인 잔여 물량의 마지막 공방 — 동시호가에서 ±0.3%p 이상 밀리면 화요일 약세 출발 경계.
7일 시나리오 (KR Equities)
#
시나리오
방향
확률
트리거 / 촉매
경로
무효화 조건
A
기간 조정 — 박스 소화
횡보
15%
외국인 매도 둔화·매수 미전환
6,700~6,950 박스
주간 ±3% 초과 이탈
B
낙폭 회복
상승
14%
외국인 매도 규모 축소 + 자사주 매수
+2~+4% (6,925~7,060)
외국인 일평균 순매도 5천억 이상 지속
C
조정 연장
하락
13%
외국인 매도 지속 + 미 금리 상승
-2~-4% (6,517~6,653)
외국인 순매수 전환일 발생
D
브로드컴發 반도체 반등
상승
12%
9/2 실적 서프라이즈 → 미국→한국 전이 복원
반도체 주도 +3~+5%
브로드컴 실적 미스
E
브로드컴發 동반 조정
하락
12%
9/2 실적 미스 → 글로벌 반도체 되돌림
-3~-6%
브로드컴 실적 비트
F
V자 강반등
상승
12%
수출 확정치 호조(9/1) + 외국인 복귀
+4~+8% (7,060~7,330)
9/1 수출 확정치 둔화
G
급락 꼬리
하락
11%
신용 청산 연쇄 + 미 금리 쇼크
-6~-10%
6,750 지지 유지
H
저변동 표류
횡보
11%
관망 지속
±1.5%
일간 ±2% 발생
핵심 일정: 9/1 관세청 8월 수출입 확정치, 9/2 브로드컴 실적(미국 장 마감 후 — 9/3 국내 개장에 반영), 9/4 미국 8월 고용보고서, 9월 중순 미 FOMC. 다음 5거래일 내 코어5의 실적 발표는 없다(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 잠정실적은 10월 초순 예정 구간). 코어5 공매도 잔고 공시는 T+2 지연으로 주중 순차 확인.
VII. 투자 추천 (Investment Recommendations — KR only)
초단기 (1일)
#
종목
액션
진입가
목표가
손절가
확신도
사유
1
삼성전자
보유
—
—
₩247,000
M
급락 직후 방향 미확정 — 외국인 매도 규모 확인 전 신규 진입 보류
2
SK하이닉스
보유
—
—
₩1,590,000
M
ADR·애프터 소폭 플러스이나 하루짜리 방향 베팅 근거 부족
단기 (1주)
#
종목
액션
진입가
목표가
손절가
확신도
사유
1
SK하이닉스
매수 (분할)
₩1,600,000~1,660,000
₩1,780,000
₩1,520,000
M
HBM 지배력 + 40조 소각 매수벽 — 급락이 만든 할인
2
삼성전자
매수 (분할)
₩252,000~257,000
₩272,000
₩243,000
M
HBM4 3배 확대 전망 + 15조 자사주 진행
3
POSCO홀딩스
매수 (소액)
₩330,000~338,000
₩360,000
₩318,000
L
PBR 0.47 딥밸류 + 리튬 흑자 전환 — 단, 반등장에선 소외 가능
중기 (1개월)
#
종목
액션
진입가
목표가
손절가
확신도
사유
1
SK하이닉스
매수
₩1,550,000~1,660,000
₩1,900,000
₩1,490,000
H
계약가 +32% QoQ의 3분기 실적 반영 경로
2
삼성전자
매수
₩250,000 이하 분할
₩285,000
₩238,000
M
HBM4 점유 확대 + 파운드리 흑자전환 기대
3
현대차
보유
—
—
₩378,000
L
저PBR 방어력은 확인 — 마진 반등 전 상승 탄력은 제한
장기 (3개월)
#
종목
액션
진입가
목표가
손절가
확신도
사유
1
삼성전자
매수
₩250,000 이하 분할
₩300,000
₩230,000
M
메모리 상승 사이클 1H28까지 전망 + 11월 자사주 완료 변곡점
2
SK하이닉스
매수
₩1,550,000 이하 분할
₩2,000,000
₩1,450,000
M
HBM4 본격 출하 + 11/19 소각 완료 — 단, 저PER의 피크아웃 경계 병행
3
POSCO홀딩스
매수
₩330,000 이하
₩390,000
₩310,000
L
딥밸류 + 리튬 사업 정상화 — 현금흐름 개선 확인이 조건
VIII. 관심 종목 (Watch List)
종목코드
종목명
사유
진입가
촉매
373220
LG에너지솔루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재원(4.45조)의 사용처 확인 대기 — 적자·고PBR라 확인 전 진입 보류
₩350,000 이하
재원 활용 공시, 3분기 흑자 지속 여부
005380
현대차
마진 반등 신호 대기 — 저PBR 안전판은 유효
₩390,000 이하
3분기 영업이익률 반등, 주주환원 확대
IX. 반대 시각 — 이 전망이 틀릴 수 있는 이유
이 리포트의 주된 전망은 "월요일은 금요일 급락의 관성을 소화하는 약보합이며, 투매가 이어질 가능성보다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전망이 틀릴 수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반대로 시장이 이미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다. 금요일 급락은 기업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파는 쪽(외국인)의 사정으로 일어났다. 이런 수급발 하락은 매도가 멈추면 빠르게 되돌려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반도체 수출은 전년의 세 배 수준이고, 메모리 가격은 오르는 중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합쳐서 55조 원어치 자기 주식을 11월까지 계속 사들인다. 밤사이 미국에서 거래된 SK하이닉스 관련 가격도 소폭 플러스였다. 이 리포트가 하락을 최상단에 두고도 상승 쪽에 36%를 배정한 이유이며, 만약 월요일 아침 외국인 매도가 뚜렷이 줄어든다면 약보합 전망은 너무 소심했던 것이 된다.
두 번째 이유는 반대쪽 — 하락이 생각보다 깊을 가능성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린 빚내서 산 투자(신용융자)가 한 달 새 2.5조 원 늘어난 상태에서 급락이 왔다. 주가가 조금만 더 밀리면 증권사가 강제로 파는 물량(반대매매)이 연쇄적으로 나올 수 있고, 그 경우 하루 -4%를 넘는 급락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 시장의 공포지수(VKOSPI 50.08)는 하루 ±3% 이상의 변동을 정상으로 보는 수준이다. 그래서 -8% 부근까지 열린 꼬리 시나리오에 11%라는 무시 못 할 확률을 남겨뒀다.
세 번째 이유는 "외국인 매도 = 하락"이라는 공식 자체가 불안정하다는 점이다. 외국인이 5일 연속 팔았다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그 매도가 방향성 이탈인지 선물과 연계된 헤지·차익거래인지는 구분되지 않았다. 과거 실측에서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 판정 이후 오히려 주가가 크게 내린 사례도 있었다 — 수급 꼬리표는 어제를 설명할 뿐 내일을 예측하지 못한다. 이 리포트가 외국인 매도를 하락 시나리오의 트리거로만 쓰고, 확률의 근거로는 제한적으로만 쓴 이유다.
종합하면 주된 전망(약보합 소화)은 유지하되 확신은 낮게 잡았고, 방향보다 "무엇을 보고 갈아탈지"가 더 중요하다. 구체적 신호는 이렇다: ① 월요일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금요일(-1.76조 원)의 절반 미만으로 줄면 매도 동력 소진 — 진정 쪽(장중 잠정치로 오전부터 관측 가능, 확정치는 마감 후). ② 금요일에 함께 팔았던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는지(장중 잠정 관측 가능) — 돌아서면 반등 쪽, 매도 확대면 하락 쪽. ③ 지수가 장중 고가 대비 -2% 이상 반납하면 그날 반등은 실패로 판정(장중 실시간). ④ 환율은 절대 레벨이 아니라 하루 변동폭 기준 — 금요일 종가(1,375.67) 대비 장중 ±7원 이상 급변할 때만 신호로 취급한다(장중 실시간).
💡 쉽게 말하면: 금요일 하락은 회사가 나빠서가 아니라 외국인이 팔아서였다. 월요일에 외국인이 계속 그 규모로 파는지, 그리고 국내 기관까지 매도에 가세하는지만 보면 된다. 빚내서 산 물량이 많아진 상태라 하락이 커질 위험도 있으니, 떨어진다고 서둘러 사기보다 매도세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고 움직이는 편이 안전하다.